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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

[코와리 여행기]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상세리뷰(객실,수영장,위치,가격 등) 싱가포르 여행 中 가장 황홀한 경험이었고 즐거웠으며 블로그 컨텐츠로 담을게 너~무 많아 부담스러웠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상세리뷰 드디어 들어갑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호텔 자체만으로도 싱가포르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며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시공한 5성급의 최고급 호텔입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예약정보 및 가격▲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가장 낮은 가격대가 40만원부터 시작이며 비싼 방은 최대 90~100만원까지도 있는 듯 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이왕 여행가는 김에 좋은 뷰에서 하루를 지내고 싶어 '프리미어 킹 스카이 뷰'로 예약을 했습니다. 프리미어킹 룸타입은 디럭스보다 더 넓고 좋은 방으로 2명이서 자기에는 조금 큰듯한 방이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룸타입별 뷰, 층수 - 가든뷰(10~39층 가든 .. 2020. 2. 10.
[코와리 여행기]싱가포르 센토사 루지 후기(가격, 위치, 바우처 교환, 탑승후기) ※본 여행 후기는 협찬이 아닌 글쓴이가 직접 찾고 구매해서 즐긴 리뷰입니다.싱가포르 여행 2일차. 싱가포르 여행 중 추천이 가장 많아 가장 기대했고 가장 재밌었던 싱가포르 센토사섬 루지 후기입니다. 루지 가격 및 찾아가는법, 탑승후기 등 정보를 담았습니다. 싱가포르 루지 바우처 가격 및 구매하기루지티켓은 현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나 여행 사이트로 바우처 구매 후 현지에서 티켓 교환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하여 저는 '마이리얼트립'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또한 루지 탑승 시간은 길지 않아서 1,2 회는 너무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많아 가장 많이 구매하시는 3회권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3회권 구매시 인당 16,000원 가격인데 회차당 약 5천원 꼴이라 액티비티 치고는 저렴한 편인듯 합니다. 또한 루지를 .. 2020. 2. 9.
[코와리 여행기]싱가포르 센토사섬 분위기 좋은 피자 맛집 'TRAPIZZA' 센토사섬 여행 2일차에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오후 수영을 마치고 배가 고파졌다. 해도 지고있어 씻고 나오니 벌써 밖이 어둑어둑해졌다. 여행 전 미리 계획했던 맛집이 있었기에 곧장 향했다. 센토사섬에 트라피자라는 곳이 피자도 맛있지만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피자에 맥주 한잔할까 하고 결정했다.▲싱가포르 센토사섬 트라피자 위치. 트램을 타고 실로소비치나 실로소포인트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수영을 했기 때문에 트램을 타지 않고 실로소비치 백사장으로 10분 정도 걸어 트라피자에 도착했다. ▲실로소비치를 따라 이동하면 금새 트라피자를 발견할 수 있다. 멀리서 봐도 야자수와 야외 테라스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좋아보인다.▲트라피자 내부. 좌석은 매우 여유로우며 주로 외국사람.. 2020. 1. 23.
[코왈's 여행기]싱가포르 센토사 수영장이 예술인 '실로소비치리조트' 후기 싱가포르 여행 2일차의 숙소는 센토사섬으로 잡았다. 센토사섬에도 유명한 호텔 및 리조트들이 많이 있으나. 섬이긴 하나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길만한 곳은 아니었기에 뭔가 트로피컬한 분위기의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잡고 싶었다. 그 중 고민했던게 샹그릴라 라사 호텔이랑 실로소비치리조트였는데 객실 컨디션이나 호텔규모는 샹그릴라 라사호텔이 좋아보였으나 실로소비치리조트 수영장을 보자마자 고민도 하지 않고 예약을 했다.▲실로소비치 리조트 위치. 센토사섬에서 실로소비치리조트 가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해 놓았지만 지도상으로 봐도 간단하다. 비치스테이션에서 모노레일 하차를 한 뒤 실로소비치 방면 트램을 타고 실로소비치 리조트 정거장에서 내리면 끝!. [코왈's 여행기]센토사섬에서 트램타고 실로소비치 리조트 가는법 ▲실로소.. 2020. 1. 21.
[코왈's 여행기]싱가포르 센토사 바다뷰가 좋은 맛집 "코스테츠"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에 얼리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긴 뒤 본격적으로 센토사섬을 즐기기 위해 길을 나섰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곧장 센토사로 오느라 배가 고픈 우리는 바로 맛집을 찾아 나섰다. 센토사도 밤에 핫한 동네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로 술과 함께 음식을 파는 곳들이 많았다. 식당의 대부분은 해안가를 끼고 있어 왠만하면 바다뷰가 나쁘지 않으나 그 중에서도 넓고 바다뷰를 해안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테츠'를 찾았다. ▲센토사 파스타 맛집 '코스테츠' 위치. 코스테츠는 센토사 비치스테이션과 가까운 곳(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테츠 바로 앞에는 루지 도착 스테이션이 위치해 있으므로 찾기 쉽다.▲코스테츠 입구. 열대지방의 전형적인 카프리한 Feel의 가게가 눈에 들어온다. 마.. 2020. 1. 19.
[코왈's 여행기]센토사섬에서 트램타고 실로소비치 리조트 가는법 하버프론트역에서 하차 후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는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을 타고 안전하게 센토사섬으로 오셨다면 센토사섬의 수영장이 예쁜 리조트인 실로소비치리조트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센토사섬에서 트램타고 실로소비치리조트 가는 방법▲저는 비보시티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리조트월드역, 임비아역을 지나 모노레일의 마지막역인 비치스테이션에서 하차했습니다. 센토사섬의 주요 호텔이나 리조트에 가기 위해서는 비치스테이션에 내리시는게 좋습니다.▲비치스테이션 하차! 뭔가 테마파크섬 같이 모노레일 정거장도 놀이기구처럼 생겼습니다. 무료 트램을 타러 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역을 빠져나옵니다.▲실로소비치쪽으로 가는 트램을 타기 위해서는 비치스테이션에서 정문쪽이 아닌 뒤쪽으로 나와 위 표지판이 향하는 곳으로 .. 202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