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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표선 맛집3

제주도 표선 흑돼지 오겹살 맛집 '칠돈가' 솔까후기 제주도 가족여행 마지막날. 비행기 타기 전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 흑돼지 오겹살을 먹으러 '칠돈가'를 찾았다. 칠돈가는 제주도에는 제주시, 표선 등 여러군데에 위치해 있는 흑돼지 오겹살 집이다. ▲제주도 표선해변 옆 표선항 바로앞에 위치해 있으며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도 약 5분정도 걸으면 올 수 있다. ▲제주도 표선해변 근처 흑돼지 오겹살 맛집 칠돈가. 주차는 가게 앞 바로 앞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가능하다. ▲바로 앞에 표선항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내부에는 약 10개의 테이블이 넓직하게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일요일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했다. 저녁에는 대기가 있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으나 점심에 가니 한가해서 좋았다. ▲우리는 흑도야지 근고기를 4인분 주문하.. 2022. 1. 15.
제주도 표선 싱싱한 해산물 맛집 '표선 어촌식당' 솔까후기 가족여행 2일차. 아시는 지인분의 별장이 웨딩포토의 성지인 표선해변 근처에 있어서 하루 묵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밖을 나섰다. 제주도에 오면 흑돼지고기는 안먹더라도 고등어회나 갈치 등 해산물은 꼭 한번은 먹고가는데 이번 맛집은 별장 주인분이 추천해주신 곳이었다. 바로 표선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표선 어촌식당' ▲표선 어촌식당은 표선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근처 해비치호텔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술 한잔 하실분들은 걸어오는것을 추천한다. 표선이 중문이나 애월만큼의 핫한 곳은 아니지만 표선해변이라는 어마하게 예쁜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이 있어 웨딩포토 등 인생샷 건지기 좋은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표선 어촌식당 외부. 일반 제주도 해녀의집처럼 밍밍한 건물에 글자만 '어촌식당'.. 2022. 1. 3.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호텔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다랑쉬' 솔까후기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 1일차. 아빠가 늦게 합류하셔서 우리는 저녁을 안먹고 기다리다가 공항에서 아빠를 픽업 후 숙소가 있는 제주도 표선으로 향했다. 제주공항에서 표선까지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점심이후 아무것도 못먹은 우리는 뱃가죽이 등에 붙을 정도로 배가 고팠다. 행선지는 아빠가 추천하는 표선 해비치 리조트 호텔 부지 내부에 위치한 '다랑쉬' 라는 곳이었다. ▲제주도 표선 해비치호텔 맛집 '다랑쉬' 요리주점. 식당 이름이 매우 멋진데 다랑쉬란 뜻은 '달이 머무는 곳' 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제주도 표선 해비치호텔 요리주점 '다랑쉬' 솔까후기 ▲위치는 해비치 호텔 부지 내부로 들어와서 리조트와 호텔 주차장 앞쪽에 위치해 있다. 운영은 해비치 호텔앤리조트 측에서 하는 곳이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길도 ..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