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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3

[코와리 여행기]싱가포르 센토사섬 분위기 좋은 피자 맛집 'TRAPIZZA' 센토사섬 여행 2일차에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오후 수영을 마치고 배가 고파졌다. 해도 지고있어 씻고 나오니 벌써 밖이 어둑어둑해졌다. 여행 전 미리 계획했던 맛집이 있었기에 곧장 향했다. 센토사섬에 트라피자라는 곳이 피자도 맛있지만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피자에 맥주 한잔할까 하고 결정했다.▲싱가포르 센토사섬 트라피자 위치. 트램을 타고 실로소비치나 실로소포인트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수영을 했기 때문에 트램을 타지 않고 실로소비치 백사장으로 10분 정도 걸어 트라피자에 도착했다. ▲실로소비치를 따라 이동하면 금새 트라피자를 발견할 수 있다. 멀리서 봐도 야자수와 야외 테라스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좋아보인다.▲트라피자 내부. 좌석은 매우 여유로우며 주로 외국사람.. 2020. 1. 23.
[코왈's 여행기]싱가포르 센토사 수영장이 예술인 '실로소비치리조트' 후기 싱가포르 여행 2일차의 숙소는 센토사섬으로 잡았다. 센토사섬에도 유명한 호텔 및 리조트들이 많이 있으나. 섬이긴 하나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길만한 곳은 아니었기에 뭔가 트로피컬한 분위기의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잡고 싶었다. 그 중 고민했던게 샹그릴라 라사 호텔이랑 실로소비치리조트였는데 객실 컨디션이나 호텔규모는 샹그릴라 라사호텔이 좋아보였으나 실로소비치리조트 수영장을 보자마자 고민도 하지 않고 예약을 했다.▲실로소비치 리조트 위치. 센토사섬에서 실로소비치리조트 가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해 놓았지만 지도상으로 봐도 간단하다. 비치스테이션에서 모노레일 하차를 한 뒤 실로소비치 방면 트램을 타고 실로소비치 리조트 정거장에서 내리면 끝!. [코왈's 여행기]센토사섬에서 트램타고 실로소비치 리조트 가는법 ▲실로소.. 2020. 1. 21.
[코왈's 여행팁]싱가포르 센토사섬 가는 방법(Feat.모노레일) 싱가포르 여행 2일차에 싱가포르에서 가장 재밌는 곳이라는 센토사섬에 갔다.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남부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유명한 관광지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머라이언 파크, 센토사 루지, 실로소 비치 등이 있다. 싱가포르 내부가 시티관광이라면 센토사섬은 온갖 액티비티가 모여있는 테마파크 섬이라고 할 수 있다. 센토사섬으로 가는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과 모노레일을 타는 방법이 있는데,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이고 기온이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덥다. 하지만 케이블카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매우 덥다고 하여 모노레일을 타기로 했다. 첫날을 클락키 파크레지스 호텔에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클락키역에서 출발해서 편리하게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섬으로 넘어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싱가포르 모노레일타고 센..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