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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의집3

제주도 표선 싱싱한 해산물 맛집 '표선 어촌식당' 솔까후기 가족여행 2일차. 아시는 지인분의 별장이 웨딩포토의 성지인 표선해변 근처에 있어서 하루 묵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밖을 나섰다. 제주도에 오면 흑돼지고기는 안먹더라도 고등어회나 갈치 등 해산물은 꼭 한번은 먹고가는데 이번 맛집은 별장 주인분이 추천해주신 곳이었다. 바로 표선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표선 어촌식당' ▲표선 어촌식당은 표선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근처 해비치호텔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술 한잔 하실분들은 걸어오는것을 추천한다. 표선이 중문이나 애월만큼의 핫한 곳은 아니지만 표선해변이라는 어마하게 예쁜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이 있어 웨딩포토 등 인생샷 건지기 좋은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표선 어촌식당 외부. 일반 제주도 해녀의집처럼 밍밍한 건물에 글자만 '어촌식당'.. 2022. 1. 3.
제주도 전복죽, 물회 맛집 '도두해녀의집' 솔까후기 2018년 9월 가족여행때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19년도에 재방문하고 이후 2년만에 다시 찾았다. 총 3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기대된다. 특히 도두해녀의집은 물회도 물회지만 전복죽이 일품이다. 둘 중 하나를 먹어야 한다면 전복죽 우선 추천한다. 제주도 전복죽, 물회 맛집 '도두해녀의집' 솔까후기 ▼제주도 '도두해녀의집'은 제주공항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주로 제주도 도착 직후나 집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찾는 것을 추천한다. 단, 너무 늦게가면 재료 소진으로 물회를 못 먹을 수 있으니 시간대는 되도록 일찍 가는게 좋다. ▼우리는 8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10시쯤 렌트카를 찾아서 바로 도두해녀의집으로 향했다. 평일 목요일 오전 11시인데도 사람이 꽤 있어서 대기를 해야 한다. 약 20분쯤 대기 후.. 2021. 7. 6.
[코왈's 솔까후기]제주도 물회, 전복죽이 맛있는 '해녀의집' 올해 여름휴가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8월 초에 다녀왔다. 2박3일간 아침에는 골프를 치고 오후에는 휴식을 취했다가 맛집탐방을 나갔다. 맛집이라는 곳을 3군데 정도 다녔으나 그 중 가장 맛있었던 제주시에 위치한 '도두해녀의집'을 소개해볼까 한다.제주도 물회가 맛있는 '해녀의집'제주도 물회, 전복죽 맛집 '해녀의집' 위치 해녀의집을 네비게이션에 검색했더니 정말 많은 항목이 뜨는데 그냥 해녀의집이 아니고 '도두해녀의집' 을 검색해야한다.이거 때문에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찾았다.위치는 제주공항 바로 뒷편의 도두항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는 매우 쉽다.도두해녀의집 전경도두 해녀의집은 도두항쪽으로 진입하면 길가에서도 보일만큼 2층에도 간판이 있어 찾기가 매우 쉽다.도두해녀의집 메뉴판메뉴판에는 주로 물회, 미역.. 2018.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