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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맛집2

[코왈's 솔까후기]정동진 해산물이 질린다면 부드러운 '초당순두부' 강릉여행 1일차 숙박을 썬크루즈호텔 신관으로 잡고 호텔 경치가 너무 좋아 궂이 추운날씨에 밖에 나가지 않고 내내 호텔에서 커피마시고 빈둥거리며 보냈다. 저녁시간이 되자 배가 고파져서 뭘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정동진은 강릉에서 좀 떨어진 관광지여서 그런지 회나 해산물을 파는 가게들 가격이 후덜덜하다. 일행끼리 차라리 회는 가락시장에 가서 먹기로 하고 다른 맛집을 찾다가 초당순두부 집을 찾았다.비쥬얼도 추운날씨에 몽글몽글 따뜻한 순두부 찌개가 먹고싶어져서 바로 호텔을 나섰다.▲정동진 초당순두부. 썬크루즈호텔에서 차를 타고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동진에만도 순두부집이 2~3곳 있는데 그 중 가장 평이 좋은 곳으로 정했다.▲정동진초당순두부. 입구 앞에 주차공간이 5군데 있지만 이 앞에 아무것도 없.. 2020. 1. 17.
[코왈's 솔까후기]80분 기다려 먹은 강릉 맛집 '형제칼국수' 3일간의 스키여행을 하기 전 신년이 됬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정동진에 가서 일출을 보고 스키장으로 떠나기로 했다. 정동진으로 향하는 길에 배가 고파 강릉 맛집을 알아보았다. 솔직히 회는 강릉에 올때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좀 다른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생활의 달인에 나오고 매일매일 대기줄로 문전성시라는 장칼국수 맛집인 '형제칼국수'에 가보기로 했다. ▲강릉 교동에 위치한 형제칼국수 위치. 그 유명한 교동짬뽕 본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대신 주차공간이 따로 없고 식당들은 많은데 주차공간이 적어 골목길을 10분 정도 헤맨 뒤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차를 가지고 오기엔 매우 불편한 곳. ▲11시 40분쯤 도착했으나 벌써 대기줄이 엄청나다. 날씨가 매우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칼국수 하나때문에 이렇게 .. 202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