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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2

[코왈's 여행기]싱가포르 센토사 바다뷰가 좋은 맛집 "코스테츠"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에 얼리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긴 뒤 본격적으로 센토사섬을 즐기기 위해 길을 나섰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곧장 센토사로 오느라 배가 고픈 우리는 바로 맛집을 찾아 나섰다. 센토사도 밤에 핫한 동네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로 술과 함께 음식을 파는 곳들이 많았다. 식당의 대부분은 해안가를 끼고 있어 왠만하면 바다뷰가 나쁘지 않으나 그 중에서도 넓고 바다뷰를 해안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테츠'를 찾았다. ▲센토사 파스타 맛집 '코스테츠' 위치. 코스테츠는 센토사 비치스테이션과 가까운 곳(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테츠 바로 앞에는 루지 도착 스테이션이 위치해 있으므로 찾기 쉽다.▲코스테츠 입구. 열대지방의 전형적인 카프리한 Feel의 가게가 눈에 들어온다. 마.. 2020. 1. 19.
[코왈's 여행팁]싱가포르 센토사섬 가는 방법(Feat.모노레일) 싱가포르 여행 2일차에 싱가포르에서 가장 재밌는 곳이라는 센토사섬에 갔다.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남부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유명한 관광지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머라이언 파크, 센토사 루지, 실로소 비치 등이 있다. 싱가포르 내부가 시티관광이라면 센토사섬은 온갖 액티비티가 모여있는 테마파크 섬이라고 할 수 있다. 센토사섬으로 가는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과 모노레일을 타는 방법이 있는데,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이고 기온이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덥다. 하지만 케이블카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매우 덥다고 하여 모노레일을 타기로 했다. 첫날을 클락키 파크레지스 호텔에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클락키역에서 출발해서 편리하게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섬으로 넘어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싱가포르 모노레일타고 센..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