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7 최현석 쉐프의 파인다이닝 청담 '쵸이닷' 솔까후기 여자친구와 만난지 3,000일을 맞이하여 여자친구 찬스로 정말 가보고 싶었던 쵸이닷에 방문하게 됬다. 쵸이닷은 우리에게도 익숙하게 알려진 최현석 쉐프의 대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주말 디너 코스요리가 인당 14만원에 육박할정도의 비싼 금액이라 선뜻 가보지 못했으나, 여자친구가 고맙게도 너무 사주고 싶었다면서 예약을 해 놓았다. 쵸이닷은 일정 기간별로 컨셉과 요리가 완전 바뀐다. 그래서인지 한번 먹으러 왔다가 시즌이 바뀔 때쯤 다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태어나서 단 한번 정도 먹어볼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쵸이닷에 가고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에서 최현석 쉐프 레스토랑에서 폭탄모양 디저트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디저트 하나 만드는데 들이는 정성이 장난이 아니었.. 2021. 6.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