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맛집을 찾을 때 여전히 네이버를 많이 활용하는데요, 리뷰 왕국이라는 말처럼 저도 블로그 글 보다는 직접 다녀온 후 작성한 영수증 리뷰를 참고해서 방문 여부를 결정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집을 다녀온 후 결제한 영수증을 이용해서 리뷰를 쓰고 네이버 쇼핑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자친구도 네이버 쇼핑 리뷰, 맛집 리뷰로만 거의 6만 포인트까지 벌었고, 여기다가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까지 하면 포인트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맛집 영수증 리뷰쓰고 포인트 받기
영수증 리뷰는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PC에서보다는 모바일에서 대부분 활용하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하겠습니다.
▲핸드폰을 켜고 네이버 앱을 실행합니다.
▲우선 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후 결제할 때 영수증을 꼭 받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갔던 맛집을 검색한 후 리뷰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해 점포명을 선택합니다.
▲점포 상세정보 페이지에서 '리뷰' 탭을 누르고 하단의 '리뷰 참여' 버튼을 클릭합니다.
▲마이 플레이스 페이지에서 내 리뷰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영수증 인증' 버튼을 클릭합니다.
▲영수증 인증을 위해 영수증 사진을 첨부합니다. 바로 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영수증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 있다면 파일을 눌러 영수증 사진을 찾아줍니다. 저는 바로 찍어서 인증하기 위해 '이미지 캡쳐' 버튼을 선택합니다.
▲영수증이 잘 보이게 사진촬영을 합니다. 영수증에서 가장 잘 보여야 하는 포인트는 '상표명'입니다. 영수증이 잘 보이게 촬영을 한 후 확인버튼을 눌러 인증절차를 진행합니다.
▲네이버 자체적으로 영수증을 스캔하여 장소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드립니다. 만약 영수증에서 상표명이 잘 인식이 안될 경우 직접 입력하시면 됩니다.
▲영수증이 깔끔하게 인식되어 상표명과 방문날짜가 자동으로 입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방문 인증 완료' 버튼을 눌러 리뷰 작성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작성 페이지입니다. 먼저 만족도 만큼 별점으로 표시를 한 뒤 방문 소감을 작성하고 사진까지 찍었다면 최대 20장까지 첨부가 가능합니다. 만족도가 높은 만큼 리뷰에 표현해주시면 다른 고객들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뷰 작성이 완료되면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내 리뷰가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확인한 후 포인트가 적립이 되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포인트 조회를 클릭하면 '마이 플레이스 이 장소 첫 방문 인증'이라고 해서 식당 최초 인증 시 50원이 적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리뷰 작성만 해도 50원이 쌓입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쌓을수록 크게 사용할 수 있으니 리뷰도 쓰고 포인트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