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폰을 사용하다보면 메시지에 필요한 내용도 오지만 재난문자부터 읽지 않아도 되는 귀찮은 문자도 많이 옵니다. 이럴때 쓱 훑어보고 넘어가기 일수입니다.
어느날 너무 안읽음 문자가 많이 쌓인거 같아 확인하려고 해도 3달 전에 온 문자까지 읽음 표시 하기 위해 일일이 찾기는 귀찮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클릭 한번으로 메시지를 모두 읽음 표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문자/메시지 모두읽음 표시하기
▲갤럭시 스마트폰의 '메시지' 어플에 들어갑니다.
▲보시면 안읽어서 확인이 필요한 문자들이 오른쪽 파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저 문자들은 일일이 문자를 눌러주면 읽음으로 처리가 되서 사라지게 되는데 저 숫자들이 은근 핸드폰 만질때 거슬립니다. 한번 없애보겠습니다.
▲메시지 어플 상단에도 읽지않은 메시지라고 해서 현재 67건이 쌓였다고 나오네요. 저 중엔 최근 문자들이 더 많겠지만 심하면 1년 전에 문자도 안읽음으로 되어있을 수 있으니 일일이 찾아서 읽는건 불편합니다.
문자 어플 내 오른쪽 상단의 점 3개로 되어 있는 '더보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더보기 메뉴가 뜨면 '모두 읽음으로 표시' 버튼을 눌러줍니다.
▲모두 읽음으로 표시를 누르자 마자 채팅 상단에 '새 메시지를 모두 읽었어요' 라는 문구가 뜨면서 기존에 안읽음으로 파란색 글자가 떠있던 부분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메시지를 일일이 확인해서 읽음 표시가 되면 좋겠지만 너무 바쁘기도 하고 실제로 불필요한 문자들은 읽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으로 모두 읽음 표시하면 저같이 강박증이 있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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