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부터 유튜브까지 하루 24시간 중 자는 시간 빼놓고는 한시도 핸드폰을 안 보는 순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눈이 피로할 수 밖에 없고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카톡은 자기 전에 불꺼진 방에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눈건강이 걱정이 될 때가 있었는데 다크모드를 사용함으로써 눈에 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카톡 다크모드 사용하기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눌러 실행합니다.
▲카톡 실행 후 하단 오른쪽의 점3개짜리 더보기 메뉴를 선택 후 > 더보기 화면이 뜨면 오른쪽 최상단의 톱니바퀴모양 설정 버튼을 선택합니다.
▲카카오톡 설정 메뉴 중 중간쯤에 위치한 '테마' 버튼을 선택합니다. 테마 메뉴에서는 카톡의 전체 배경 분위기 등을 바꿀 수 있는 메뉴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상단에 '시스템 설정 모드', '라이트 모드', '다크 모드' 항목이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시스템 설정 모드는 현재 핸드폰 자체에 다크모드나 라이트모드가 설정되어 있으면 그 설정을 따라가는 모드입니다.
두번째, '라이트 모드'는 기존 카톡과 같이 밝은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드입니다.
세번째, '다크 모드'는 배경을 검정색으로 해서 눈에 피로를 덜 주는 대신 텍스트나 내용은 밝게 하여 가독성이 좋게 하는 모드입니다.
눈에 피로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다크 모드'를 선택하면 카톡이 재실행되면서 다크모드로 변경됩니다.
▲왼쪽의 친구 목록 화면과 오른쪽의 채팅방 목록 화면도 다크모드가 제대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흰색 배경보다는 배경이 검정색이 되면서 한결 눈이 편합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채팅방 화면입니다. 내 글은 노란바탕에 검정글씨, 친구들 대화는 검정 배경에 흰색 글씨로 가독성에 전혀 문제가 없고 더 좋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