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사용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백그라운드에서 캐시데이터가 쌓여 핸드폰의 용량을 조금씩 잡아먹어 정기적으로 삭제해 주지 않으면 핸드폰 용량이 위협을 받게 됩니다.
즉 사진도 찍어야되고 어플도 받아야하는 용량이 카톡의 캐시데이터 때문에 부족해질수 있는데. 캐시데이터는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크게 필요한 데이터들은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삭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톡 저장공간관리로 핸드폰 용량 줄이기(캐시데이터 삭제)
▲카카오톡을 실행시킨 후 (1)우측 하단의 점3개의 더보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 (2)더보기 메뉴창에서 오른쪽 최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읜 카톡 설정메뉴를 클릭합니다.
▲(3)카톡 설정창 메뉴가 쭉 뜨면 제일 아래쪽에 ---기타메뉴를 클릭합니다. > (4)기타 메뉴에서 가장 위쪽의 저장공간관리 항목을 클릭합니다.
▲카톡 저장공간관리 창입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지워주긴 하는데도 벌써 캐시데이터가 204MB나 쌓였네요. 최신기종이고 전 핸드폰에서 사진,동영상을 가져오기 않았기 때문에 용량이 충분해 보이지만 캐시데이터가 저도 모르게 쌓이다 보면 용량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5)캐시데이터 삭제 버튼을 누른 후 (6)데이터 삭제 확인창이 뜨면 모두삭제를 클릭합니다.
▲(7)캐시데이터 삭제 후 아래에 보면 음악 캐시 데이터 삭제창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배경음악을 듣거나 내 배경음악을 듣거나 할 때 캐시데이터가 저장되는데 캐시데이터보다는 용량이 적지만 (8)삭제를 해줍니다.
▲카톡 캐시데이터 및 음악 캐시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삭제되었습니다. 핸드폰의 사용 가능한 저장공간 용량을 보았더니 기존보다 약 200MB정도 여유공간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오래 쓸수록, 저장공간 관리를 안해줄수록 사용가능한 저장공간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앨범정리 및 어플 정리를 해도 되지만 가장 먼저 삭제해도 되는 카톡 캐시 데이터를 먼저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