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내 피드에 댓글을 달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해당 기능은 아예 댓글을 못쓰게 차단하는 기능이 아닌, 그 사람이 댓글은 달았지만 나 포함, 다른 사람들한테는 해당 댓글이 보이지 않게 하는 기능입니다.
특정 사람만 댓글을 작성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사람들만 쓴다면 나만 차단했네 하고 관계상 더 역효과가 날 수 있는데, 해당 기능은 몰래 차단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인스타그램이 세심하게 잘 챙긴 것 같습니다.
▼우선 인스타그램 앱에 접속합니다.
▼인스타그램 메인 페이지에서 오른쪽 하단의 [내 프로필] 사진을 선택합니다.
▼내 피드창에서 오른쪽 상단의 3줄짜리 [더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더 보기 메뉴항목 중 가장 위쪽에 있는 톱니바퀴모양 [설정] 버튼을 선택합니다.
▼설정 창에서 [개인정보 보호] 항목을 선택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창에서 [댓글] 항목을 선택합니다.
▼이 댓글 창에서 차단할 사람 또는 특정 계정을 선택해서 댓글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해당 기능은 차단한 사람이 댓글을 달 수는 있지만 차단당한 작성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해당 댓글을 볼 수가 없습니다.
설정을 위해 [댓글을 차단할 사람 선택] 옆의 인원수를 선택합니다.
▼저는 댓글 기능이 차단된 사람이 현재는 한명인데 추가 설정을 하려면 검색창에 계정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내가 팔로우한 사람, 나를 팔로잉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아이디를 검색해서 차단을 할 수 있습니다. 차단을 원하는 계정명을 입력한 뒤 계정명 오른쪽의 [차단]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차단당한 사람은 댓글을 아무리 많이 남기더라도 작성자 외에는 보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