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튜브 및 블로그로 제2의 수익을 창출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수요가 많은만큼 애드고시라고 불릴만큼 심사가 어려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유튜브도 구독자 1000명에 12개월 시청시간이 3,000시간일 정도로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번 심사에 통과하면 그 뒤로는 컨텐츠만 충분하다면 꾸준히 용돈벌이 및 주업으로도 삼을수 있을정도로 엄청난 것이 애드센스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로 현재 운영중이고 마침 여자친구 블로그에도 포스팅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 애드센스 가입 후 광고 신청까지의 과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시면 5분도 안걸립니다.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기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www.google.co.kr/adsense/start)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이 됬다면 (1)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때 구글홈페이지에서 구글계정으로 로그인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애드센스 가입창입니다.
(2)현재 운영중인 티스토리 블로그나 개인사이트 전체 주소를 입력합니다. 단, 네이버 블로그 같이 HTML수정이 불가한 블로그 사이트는 적용이 안됩니다.
(3)애드센스 광고 심사 결과 및 여러가지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gmail주소를 입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정보 수신여부에 "예"를 체크한 뒤 (5)저장하고 계속하기 버튼 클릭.
▲2번째 애드센스 가입창.
(6)국가 또는 지역을 선택합니다. 당연히 대한민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7)이용약관에 동의 후 (8)계정 만들기를 클릭하여 애드센스 계정 생성을 완료해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신청하기
▲완료가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애드센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담긴 슬라이드가 나옵니다. 어차피 나중에 더 깊게 공부해야 될 부분이 많으므로 (9)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다음단계로 갑니다.
▲다음단계는 수취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가입하자마자 수취인 정보를 입력하는 이유는. 광고심사가 완료된 후 수령가능금액인 $100가 채워졌을 때 계좌 승인을 받기 위해 미국 구글 본사에서 인증 코드가 담긴 우편 한통을 보내줍니다.
아주아주 중요하고 다시 받기가 매우 어렵고 오래걸리기 때문에 이 수취인 정보를 매우~ 정확하게 아파트 동 호수까지 정확히 입력해줍니다.
▲수취인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내 블로그 사이트 승인절차에 들어갑니다. 애드센스에 사이트 연결이라고 뜨는데 자세히 설명이 나와있으므로 절차대로 따라가보겠습니다. 물론 저를 천천히 따라오시면 됩니다.
설명인즉슨 네모박스 안에 있는 애드센스 코드를 복사하여 내 블로그 관리사이트의 HTML에 붙여넣어주면 똑똑한 애드센스가 코드의 위치를 추적하여 내 블로그를 인식하게 되고 포스팅 수, 글의 수준 등을 판단한 후 광고를 붙여도 될만하겠다 싶으면 승인을 해주고 광고를 붙여줍니다.
(12)일단 하단의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직접 코드를 블록씌워 복사해줍니다.
▲그 후 애드센스 코드가 복사된 상태에서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에 접속합니다.(https://www.tistory.com/)
▲관리자 페이지의 왼쪽 메뉴중 '스킨 편집' 항목을 클릭합니다.
▲스킨 편집 창에서 오른쪽 상단의 'HTML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 그럼 내 블로그의 HTML코드가 보이는데 긴장하실 필요 없습니다. (15)설명에서 <head> </head>코드 사이에 애드센스 코드를 붙여넣으라 했으므로 그냥 젤 편하게 맨 위에 보이는 <head>코드 밑에 엔터를 쳐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16)그 후 공간에 커서를 둔 후 Ctrl+V를 눌러 애드센스 코드를 붙여넣어줍니다. 잘 붙여넣어졌다면 다른거 손댈 필요 없이 (17)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애드센스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애드센스 코드를 내 블로그 HTML에 잘 붙여넣기 했으므로 (18)코드를 붙여넣었는지 묻는 곳에 체크를 한 후 (19)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바로 애드센스가 코드의 위치를 추적해서 정말 여자친구 블로그에 제대로 들어갔는지를 확인합니다.
▲당연히 절차대로 했으므로 금방 코드 확인을 완료했습니다. 코드확인이 완료되자마자 애드센스는 이 블로그에 광고를 주고 수익창출을 해도 될만한 수준의 블로그인지 자체적으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20)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창이 보이면 심사의뢰까지의 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애드고시중 가장 떨리고 설레이는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2번 정도 떨어지고 3번째만에 붙었기 때문에 얼마나 애가타는지 모릅니다.
여자친구 블로그도 제 생각에는 수준이 좀 올라왔다고 생각은 되나 애드센스는 어떤 판단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제발 빨리 됬으면 좋겠네요. 참.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거나 탈락 결과를 처음 가입할때 작성했던 메일로 전송해주니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들 건승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