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NETWORKDAYS 함수로 실제 근무일수 구하기
◆Networkdays 함수란?
- Start_date와 End-date 사이의 전체 작업 일수를 반환합니다. 작업일 수에 주말과 공휴일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함수를 사용하여 특정 기간동안 근무한 날짜 수를 기초로 발생된 직원의 임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말은 자동으로 포함되지만 공휴일이나 회사에서 지정한 특정휴일은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예제파일 다운받기: networkdays예제.xlsx
▲스탭사원 급여처리를 하기 위해 실제 근무일수를 구한 후 일급에 따른 총 임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실 근무일수를 구하기 위해서는 networkdays함수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1)근무일을 구할 E4셀에 마우스 커서를 둔 후 (2)수식입력줄 왼쪽의 함수마법사를 클릭합니다. >(3)함수 마법사 창에서 networkdays 함수를 검색한 뒤 (4)확인 버튼 클릭하면 Networkdays 함수 사용창이 뜹니다|
엑셀 networkdays 함수 인수 알아보기
-Start_date(필수요소): 근무 시작일입니다.
-End-date(필수요소): 근무 종료일입니다.
-Holidays(선택 요소): 주말은 엑셀이 알아서 달력을 보고 계산을 해주기 때문에 따로 넣지 않아도 되지만 창립기념일이나 회사에서 따로 쉬는 날은 별도 입력후 처리해주어야 합니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휴일을 목록을 만들어 놓으면 편합니다.
※날짜 함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데이터는 날짜 혁식(9999-09-09) 으로 입력되어 있어야 합니다.
▲함수 사용창에서 각 인수에 맞는 내용을 입력합니다. start_date에는 A사원의 근무 시작일인 C4셀(2019-01-01)을 입력하고 End_date에는 퇴직일인 D4셀(2019-01-31)을 입력합니다. Holidays에는 오른쪽에 따로 회사 휴일을 목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J4셀부터 J5셀까지 선택한 후 절대참조(F4버튼)을 해줍니다. > 확인 버튼 클릭
※휴일을 절대참조 하는 이유: 지금은 5명의 사원데이터 밖에 없지만 500명 정도의 데이터를 만들면 드롭다운하여 근무일을 채워줘야 하는데 절대참조를 해놓지 않으면 사원별 근무시작일, 퇴직일셀이 움직임에 따라 휴일셀도 같이 움직이므로 적용이 되질 않습니다. 절대참조로 고정을 해 놓아야 정확한 데이터가 나옵니다.
▲A사원의 입사와 퇴직 사이에 평일은 23일이겠지만 중간에 창립기념일이 빠지도록 설정했지 때문에 실 근무일은 22일로 정상 적용되었습니다. 휴일을 절대참조 해놨기 때문에 그대로 드롭다운 하여 나머지 4명의 근무일도 채워보겠습니다.
▲사원들의 실 근무일이 구해졌습니다. A,C사원의 경우 평일에서 창립기념일 하루정도 빠지고, B사원은 창립기념일, 추가휴일 이틀이 빠집니다. D사원은 추가휴일만, E사원은 주말 이외의 휴일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주말 및 별도 휴일이 빠진 실제 회사 근무일수가 정확히 구해졌습니다.
▲수식으로 보면 저렇습니다. 지금은 함수마법사를 사용하지만 좀 더 연습을 하셔서 바로 셀에 수식을 입력하는게 훨씬 빠르고 편합니다. 함수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술술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networkdays함수로 실 근무일이 구해졌으니 총 급여를 구해보겠습니다. 급여는 근무일*일급으로 구해주면 됩니다.
▲이로써 실제 근무일을 활용한 임금 계산이 완료되었습니다.
지겹겠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주말은 똑똑한 엑셀이 알아서 빼주었기 때문에 추가 휴일(대휴, 회사휴일)만 따로 입력해주시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한 함수입니다. 연습 또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