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1 제주도 '우도해녀식당' 뿔소라회 솔까후기 제주도 여행 2일차. 첫날 내가 가장 큰 목표로 했던 981파크를 방문하고 나니 두번째날은 여자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우도로 떠났다. 사귄지 꽤 되었는데 제주도는 두번째일뿐만 아니라 우도는 처음 방문했다. 우도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딱히 식사를 할만한 식당은 별로 없는 것 같고 항상 갈때마다 근처 해녀식당같은 곳에서 소라회나 해물라면 정도 먹었다. 이번에도 우도 초입에서 전기차를 렌트해서 달리던 중 바닷가 앞 노상에서 먹는 분위기에 끌려 들어갔다. ▼위치는 보통 우도 천진항에서 내려 전기차나 오토바이 등을 대여하는데 곧장 하우목동항 방향으로 오다보면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어차피 해안도로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다. 제주도 '우도해녀식당' 솔직후기 ▼사진에도 보이듯이 모터바.. 2021. 7. 20. 이전 1 다음